카테고리 없음 2015. 4. 28. 20:54

휴대용 노트북 추천! 가볍고 슬림한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

휴대용 노트북 추천! 가볍고 슬림한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

휴대성이 뛰어난 초경량 노트북 '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'

여러분은 노트북에 있어서 가장 중요시 되는 점은 어떤 점이라 생각하시나요? 필요에 따라 빠른 속도의 사양을 중요시 하는 분도 계실 테고 보다 더 선명한 화질을 중요시하는 분도 계실 텐데요, 개인적인 생각으로 노트북에 있어서 가장 중요시 되는 부분은 바로 '휴대성'이라 생각합니다. 제아무리 훌륭한 사양을 지니고 있는 들, 휴대성이 좋지 않다면 데스크탑을 사용하는 게 차라리 더 좋을 테니까요. 개인적으로 현존하는 제품 중 가장 휴대성이 뛰어난 제품을 꼽으라면 자신 있게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, 그 이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950g의 가벼운 무게

첫번째 이유 : 950g의 초경량 노트북!

영화도 보고, 게임도 하고, 업무도 보고, 쇼핑도 하는 등 일상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노트북의 무게가 겨우 1kg도 채 되지 않습니다.
전원 어댑터 또한 경량화 되어서 둘이 합쳐봤자 1kg이 조금 넘는 수준인 셈.. 책 한권 정도의 무게를 휴대하고 다니며 언제 어디서든지 노트북을 통해 일상생활 및 업무를 볼 수가 있습니다.

30.9cm의 콤팩트한 사이즈

두번째 이유 : 30.9cm의 콤팩트한 사이즈의 노트북!

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은 기존 13.3인치 삼성 노트북 9 보다 사이즈가 1인치 가량 줄어서 콤팩트한 사이즈의 노트북으로 탄생하였습니다. 덕분에 소형 가방에도 넣을 수 있을 만큼 수납의 폭이 더 넓어졌고, 자연스레 휴대성 면에서 더욱 더 좋아진 모습입니다.

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 예전 모델과 비교 컷 '크기'

예전 모델과 비교해보면 1인치 차이지만 육안으로 봤을 때 굉장히 차이가 크게 느껴집니다.

11.8mm의 초슬림 두께

세번째 이유 : 11.8mm의 초슬림 노트북!

1cm가 조금 넘는 두께.. 이 얇디 얇은 고철이 수없이 많은 기능들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 마냥 신기할 따름입니다. 예전엔 노트북을 한글로 해석하면 왜 공책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이젠 정말 노트북이 공책만한 두께로 만들어지고 있네요. 얇아진 두께만큼 휴대성이 좋아졌다는 건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이해하시겠지요?

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 예전 모델과 비교 컷 '두께'

작년에 삼성 노트북9를 구입했을 당시 이보다 더 얇은 제품이 나올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1년도 안 되서 나와버리니 참.. 삼성의 기술력은 언제 봐도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. 앞으로 1cm 두께 이하의 제품이 나오는 건 시간 문제이겠지요?

부팅 된 노트북 화면

짜잔~ 드디어 부팅! 정품 등록을 마치고 필요한 몇몇 프로그램을 설치한 모습입니다. 부팅하고 나서 또 한번 놀라웠던 점은 액정 또한 더욱 더 선명하고 밝아졌다는 것! 구모델과 비교해보면 육안으로도 확 차이가 날 정도입니다. 크기는 작아졌는데 성능은 오히려 더 좋아졌다니!

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

하지만 크기가 작아졌다고 해서 다 좋은 건 아니죠. 작년에 처음 13.3인치 노트북을 접했을 때 화면이 너무 작다 보니 웹서핑을 할 때나 작업을 할 때면 적응되지가 않아서 불편했던 점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. 그래서 12.2인치 노트북은 더 적응하기 힘들지 않을 까 걱정이 많았는데요,

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 예전 모델과 비교 컷 '해상도'

놀랍게도 12.2인치 크기의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이 오히려 더 보기가 편합니다. 이유인 즉,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은 유사한 세로 화면 길이를 확보해 문서작업 및 웹서핑 시 13인치 제품과 동일한 수준의 화면 효율성을 제공해 준다고 합니다!

최대 12.5시간 지속되는 배터리로 야외에서도 여유롭게 사용 가능한 노트북

네번째 이유 : 최대 12.5시간 지속되는 배터리로 야외에서도 여유롭게 사용 가능한 노트북!

중요한 부분이 바로 배터리가 아닐까 싶습니다. 아무리 크기가 얇고 사양이 좋은 들 정작 배터리가 빈약하면 항상 충전기를 들고 다니며 전기 동냥을 해야 하는 신세가 돼버리니까요. 삼성 노트북 9 구모델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불편한 점 중 하나가 많이 부족하게 느껴졌던 배터리 지속시간이었는데요,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은 배터리 완충 시 무려 최대 12.5시간이나 지속되서 야외에서도 여기저기 충전하고 다닐 필요 없이 넉넉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.

배터리 잔량 확인

오른쪽 하단에는 배터리 잔량과 함께 예상 사용 가능 시간까지 함께 표기 됩니다. 덕분에 야외에서 작업 시 배터리 잔량을 체크하면서 충전 타이밍을 맞출 수 있어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.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 하기 위해선 절전 모드로 설정해 둘 수 있는데요,?

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

액정이 원채 밝은 편이다 보니 사용하는 데에는 전혀 지장이 없는 수준입니다.

배터리 잔량 확인

절전모드 외에도 배터리 소모량을 관리할 수 있는 몇 가지 설정이 있는데요, 먼저 균형 조정으로 해놓으면 배터리 소비와 성능 사이의 균형을 자동으로 조정하여 화면 밝기 등을 세팅해줍니다. 충전 어댑터를 연결한 상태이거나 배터리 양이 넉넉해서 문제 없을 땐 옵션으로 들어가서 '고성능'으로 맞춰주면 밝기 저하나 기타 세팅 변경 없이 최상의 상태로 사용이 가능합니다.

전원 관리 옵션 설정 편집

더 파고 들어가서 상세 설정 및 고급설정도 가능합니다. 인터넷 사용 시 플래시나 스크립트로 인해 배터리를 많이 잡아 먹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자신의 사용 스타일에 맞게 세팅하여 불필요한 배터리 소모를 막아줍니다.

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 배터리 잔량 10%

배터리가 10% 남았네요! 보통 이 알림이 뜨면 노트북과 헤어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끼게 됩니다. 하지만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은 배터리 잔량 10%에서도 더욱 더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는 '울트라 파워 세이빙 모드'를 지원하여 경보구간에서 최대 1시간 가량 더 사용이 가능합니다.

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 배터리 잔량 10%

보시다시피 배터리 잔량이 10% 남았음에도 무려 49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알뜰함을 보여줍니다. 야외에서 사용하다 배터리가 부족해지고 작업은 꼭 해야 하는데 충전할 곳이 마땅치가 않을 때 '울트라 파워 세이빙 모드'는 정말 큰 효력을 발휘할 것 같습니다.

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 가방에 넣는 모습

이처럼 부피 면에서도, 무게 면에서도, 사용시간 면에서도 완벽한 휴대성을 자랑하는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! IT쪽에 종사하고 블로그를 운영하는 저로써 노트북은 항상 몸에 지니고 있어야 할 필수품 중 하나인데, 이렇게 휴대성이 뛰어난 제품인 만큼 앞으로 늑대양과의 궁합이 아주 잘 맞을 것 같아 기대가 크네요. 여러분들도 휴대성을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노트북 구매를 고려하고 계신 분들은 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을 강력 추천 해드립니다!

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 베스트 리뷰 by 늑대털쓴양
삼성 노트북 9 2015 Edition 베스트 리뷰로 확인하라!
posted by 동이동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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